3월 24일 15:00경~ 4월 1일 21:00경까지 사용 후 케이스 4면의 부서짐을 발견하고

4월 3일 새로운 케이스를 받음

4월 3일 12:57에 택배를 수령하고 파손을 발견한 4월 6일 23:30분까지 사용

총 사용기간 3일 12시간정도 (총 84시간)

저번에 문의결과 통화하신분의 의견은 제가 케이스를 부착할때 상하로 끼워서 그렇다.

무리한 힘을 주어 탈착을 하였기때문에 파손된것이다.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이 저의 과실이였습니다.

새로 케이스를 수령하고나서 혹시나 제 과실일까 싶어서

'아주 약한 힘으로', '좌측을 먼저끼우고' 우측을 끼워넣었습니다. (치킨무를 뜯을때 혹시나 국물이 쏟길까봐 마지막에 약한힘을 줄때처럼 약한힘으로)

본인이 대구 거주자라는 특성과, 집안에 고령자가 있는 관계로 4월 2일 이후로 현재 4월 7일까지 집밖으로 나가지도 않았을 뿐더러,

쏟아지는 과제로인해 하루종일 모니터앞에서 얼굴을 박고있으므로, 휴대폰은 책상,침대 둘중 한곳에 있었습니다.

휴대폰을 보호하는게 목적이긴하지만, 집밖으로 나가기전에 이렇게 부숴지면

나중엔 케이스 깨질까봐 완충제에 싸서 다녀야될꺼같습니다.

혹시 글쓴이가 블랙 컨슈머라서 저번 케이스 사진 다시올리는거 아니냐? 하실까봐 케이스 두개 겹쳐서 찍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새로 수령후 사진입니다.)